- 작성일
- 2025.05.22
- 작성자
- 김보연
- 조회수
- 1778
신한대학교, ‘2025 화랑제(化浪祭)’ 개최- 지역과 세계를 잇는 미래형 축제
신한대학교, ‘2025 화랑제(化浪祭)’ 개최-
지역과 세계를 잇는 미래형 축제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신한대학교 캠퍼스를 무대로 대규모 상생형 문화예술축제인 ‘화랑제(化浪祭)’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랑제’는 단순한 대학 축제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글로벌 문화 교류를 핵심 가치로 삼는 신한대학교의 미래형 축제 플랫폼이다. ‘화랑(化浪)’은 ‘변화할 화(化)’와 ‘물결 랑(浪)’의 합성어로, 지역과 대학, 학생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의 물결을 상징한다.
□ 이번 축제는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상생과 글로벌 도약을 주제로 ▲국제 문화교류 행사 ▲K-컬처 중심의 공연 무대 ▲가족형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라인업으로는 10CM, 에이핑크, tripleS, 우원재, GRAY, pH-1, 카더가든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이틀간 공연을 펼친다. 또한, 사전 행사로는 청년 버스킹 및 지역 청소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 특히, 주한 외교사절단이 참석하는 글로벌 문화 프로그램도 주목된다. 대사관 문화부스, 전통의상 패션쇼, 세계 음식 체험 등 다양한 다문화 행사를 통해 캠퍼스는 국제 문화 교류의 장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열기구·바이킹과 같은 체험형 놀이기구 ▲푸드트럭과 지역 상인회가 참여하는 먹거리존 ▲청년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벼룩시장 등이 캠퍼스 전역에서 운영된다.
□ 강성종 총장은 “화랑제는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열린 문화 축제로, 신한대학교가 ‘글로벌 창의대학’으로 도약하는 상징적 행사가 될 것”이라며, “학생 중심의 문화 기획과 세계 시민 교육을 결합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로컬 크리에이터형 대학’ 모델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신한대학교가 지향하는 ▲교육 비전, ▲지역 연계 모델, ▲글로벌 캠퍼스 전략을 반영한 행사로, 대학 사회 전반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
붙임. 신한대학교 화랑제 포스터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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